오사 토르켈손 박사는 2024년 5월 1일부터 UNFPA 서울사무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성 평등, 성 및 재생산 보건 및 권리, 여성 및 청소년 권한 부여를 전 세계적으로 옹호하며, 국제 개발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르켈손 박사는 사회학자이자 개발 경제학자로, 다자 체제(FAO, IFAD, UNFPA, World Bank)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양성 평등과 여성 권한 부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8년부터 UNFPA의 고위직을 맡고 있으며, 방글라데시 및 말레이시아 사무소장, 그리고 태국 국가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유엔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젊은 여성 지도자들을 멘토링하고 지원하는 일에 기쁨을 느낍니다.
UNFPA 서울사무소장으로서 토르켈손 박사는 대한민국 정부, 시민 사회, 학계, 그리고 민간 부문과의 파트너십을 계속 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세계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포용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더욱 옹호할 것입니다.
토르켈손 박사는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경제사회학, 농촌사회학, 젠더학을 전공하여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예테보리 대학교에서 개발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국제 사회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결혼했으며, 세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Photo by: 여성신문